[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최용덕 시장이 동두천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원진피앤피글라스와 하봉암동 소재 ㈜대상을 방문,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최용덕 시장은 지난30일 동두천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원진피앤피글라스와 하봉암동 소재 ㈜대상을 방문,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동두천시] |
㈜원진피앤피글라스는 지난 2016년 설립, 창호새시와 복층유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고의 생산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창호 유리 종합 메카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회사로 ㈜원진씨앤엠과 ㈜삼원하우징을 두고 있다.
㈜대상은 지난 2009년 파주시에서 설립, 알루미늄 파이프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2017년 동두천시로 이전, 시설투자 확충을 통해 공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최용덕 시장은 이날 무더위에도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로자들과 기업인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최근 미·중 무역분쟁에 이어 일본의 수출규제까지 글로벌 무역분쟁으로 인한 기업 애로 및 대응상황을 파악하며,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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