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에너지

속보

더보기

과기정통부, 기후기술대전 개최..."안전·깨끗한 사회 앞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4일~26일 사흘간 양재 aT센터서 개최
37개 기관 전시 참여
120개 부스서 기후기술 및 제품 선봬

[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기후기술 연구성과를 국내외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할 뿐 아니라,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환경 사회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개회식' 을 개최했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 참석자들과 '한국화학연구원' 전시관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산업계·학계·연구계의 기후기술 연구성과를 국내외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한 플라스틱 등 기후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된 모습을 구현,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기후변화 대응에 기술 혁신이 필수라는 데 전 국민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됐다. 구체적으로 △국내 37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체험전 △국내외 기후기술 정책과 기술개발 동향을 교류하기 위한 포럼 △공공기술의 기업 이전 협약식 △유공자 포상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중소·중견기업 등 37개 기관이 전시에 참여해 120개 부스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온실가스 활용·전환 기술 등 다양한 기후기술과 기술이 적용된 시제품과 상용제품을 선보인다.

'연구개발 성과 홍보관'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녹색기술센터 등이 비실리콘계 유기·박막 태양전지 모듈, 이산화탄소 포집 흡수제, 미세먼지 유발물질 제거용 촉매와 같은 차세대 원천기술개발 성과를 전시한다.

'기후산업관'에서는 모듈형 수소발생장치, 무인항공기용 연료전지 파워팩, 백연․초미세먼지 제거장치 등과 같이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전시장 내에 설치된 '특별관'에는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한 플라스틱, 시멘트, 종이, 소파용 폴리우레탄폼, 천연냉매를 이용한 냉방·제습기,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수소연료전지 등을 배치해 주거공간과 생활환경에 적용된 기후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기후기술을 경험하고, 즐기고, 배우자!(Focus·Experience·Enjoy·Learn)'를 주제로 운영하는 '체험관'에서는 블록을 밟아 전기를 생산하는 압전발전 체험과 태양광 자동차 경주대회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튜버 '과학쿠키'의 과학강연, 팝업북·북극곰 만들기 체험교실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기후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9 지구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전문가들과 신기후체제 하에서의 국가 간 기후기술 협력, 주요국의 탄소자원화 정책 및 기술개발 동향을 교류하기 위한 포럼도 진행한다.

24일에는 우리나라와 기후기술 협력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개도국 정부관계자와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 주한공관 참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도국과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후기술 협력 포럼'이 개최된다.

또한 25일에는 주요국의 탄소자원화 분야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유럽연합(CO2밸류유럽), 미국(글로벌CO2이니셔티브), 중국(중국과학원), 네덜란드(아반티움사)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탄소자원화 글로벌포럼'이 열린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후기술은 우리나라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국민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국가 기후기술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핵심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환경 사회를 이끌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us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