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주시교육청, 어린이 맞춤형 지하철 안전체험 교육 강화

기사입력 : 2019년07월10일 16:07

최종수정 : 2019년07월10일 16:07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0일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와 학생 및 교직원들의 지하철 안전교육과 지하철 사고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안전교육과 지하철 사고예방 교육을 위한 전문강사 및 다양한 지하철 안전교재를 교육현장에 제공한다.

지하철 안전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모습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관련 안전체험 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안내, 지하철 대형사고(화재 등) 발생 시 대피방법을 숙지하고 지하철 이용 시 안전수칙 및 주의사항을 준수토록 해 지하철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현재 유아 및 학생 등과 용산차량기지 사업소를 견학해 전동차 내 안전교육 및 기관사실 실습, 물소화기 진화 등을 체험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고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광주시교육청 정운용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든 학교로 확대, 학생들이 체험위주의 안전교육·훈련을 하겠다”며 “이는 안전의식 고취 및 유사시 위기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교사들의 안전의식 확산으로 재난·화재 등 위기 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jb5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