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예상 최고기온 32도로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 상점들이 냉방장치를 켜고도 문을 연 채(개문냉방) 영업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2년부터 개문냉방 영업을 제한하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산업통상자원부는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통해 올해 최대 전력수요가 작년보다 1.2% 감소할 것이라 발표했다. 2019.07.04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