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곽상욱 오산시장, 민선7기 취임 1주년 기념 '생방송 두바퀴 현장투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장 10년차 성과 일궈낸 현장 방문…생방송으로 시민과 소통
"오산 시즌2 추진해 교육·관광·생태·문화 한 단계 높이겠다"

[오산=뉴스핌] 정은아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해 2일 자전거를 타고 오산 지역 주요사업현장을 점검하고 SNS로 시민과 소통하는 '생방송-두바퀴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곽 시장은 오산천 자전거도로를 통해 오전에는 세교 2지구 조성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환경사업소 상부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이 2일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자전거를 타고 오산 지역 주요사업현장을 점검하며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캡쳐=정은아 기자]

오산시의회 정례회를 참석한 후 오후에는 한강~오산천~평택호 자전거도로 조성 현장, 유엔군초전기념평화공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오산 아스달연대기 세트장, 오산복합문화체육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오산동 공영주차장 공사현장과 오색시장, 오산역환승센터 테마광장, 운암뜰 개발사업지 등을 방문하며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곽 시장은 "지금껏 미래 100년 오산을 위해 씨앗을 뿌리고 기반을 다지는 일에 있는 힘껏 달려왔다"며 "그동안 시정에 함께 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1년간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자전거를 타고 현재 진행중인 교육, 문화, 관광 등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는 주요현장을 돌며 꼼꼼히 살펴보면서 더 보완해서 100년 오산의 토대를 잘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취임 1주년을 맞이해 2일 아침 조회사에서 "민선7기 전국 최고의 득표율로 3선 시장의 영예를 안고 출발한 지난 1년에도 우리는 교육을 통한 도시 발전전략으로 오산만의 도시 정체성을 갖추는 데 성공함으로써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괄목할 만한 많은 성과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산업단지 개발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했고 10년 숙원 오산역환승센터를 완성했고 오랫동안 고심해왔던 내삼미동 공유부지가 경기남부 최고의 교육문화한류복합관광단지로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자전거를 타고 오산 지역 주요사업현장을 점검하는 곽상욱 오산시장[사진=오산시]

곽 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교육을 통한 도시 재생 및 발전 모델을 성공시킨 우리 경험은, 우리 오산시를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오산시 시즌2’라는 새로운 도전을 큰 성공으로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한편으로 민선 5기와 6기에 해온 사업들을 일관성 있게 지속하면서, 민선 7기 4년 동안 펼쳐나가야 할 시정 과업을 면밀히 기획하고 설계해 새로운 각오로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지난 1일 발표한 곽상욱 오산시장의 취임 1주년 월례회 조회사 전문이다.

◆ 곽상욱 오산시장 취임1주년 월례회 조회사 전문

민선 7기 1년이 지났습니다. 5기와 6기를 포함해 시장이 된 지 9년이 지나 이제 오늘부터는 10년차에 들어섰습니다.

당선 뒤 태풍 쁘라삐룬으로 취임행사조차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일에 파묻히기 시작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참으로 바쁘게 뛰어다녔습니다.

1년을 맞이하여 잠시 쉼표를 찍고, 새로운 마음으로 저와 우리 오산의 지난 시간과 앞으로 저에게 남겨진 시간을 생각하면서,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 저의 감회와 생각, 앞으로의 각오를 말씀 드릴까 합니다.

존경하는 우리 오산 공직자 여러분!

다소 섣부른 말씀일지 몰라도 저는, 저를 시장으로 이끌었던, 우리 오산시를 위기로 내몰던 과제, 우리 시민들께 말씀드렸던 두 가지 큰 약속을 큰 틀에서 해결하고 실천했다고 판단합니다.

그 두 가지가 무엇입니까?

우리는 오산천을 살려냈습니다.
우리는 오산을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더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는 과제가 있기는 합니다.

우리는 교육을 통한 도시 발전전략으로 오산만의 도시 정체성을 갖추는데 성공함으로써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괄목할 성과를 만들어 왔습니다.

가장산업단지 개발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했고, 10년 숙원 오산역환승센터를 완성했고, 오랫동안 고심해왔던 내삼미동 공유부지가 경기남부 최고의 교육문화한류복합관광단지로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온 도시가 배움 캠퍼스인 평생학습도시
죽어가는 오산천을 청정하천으로 탈바꿈시킨 생태도시
복지대상에 빛나는, ‘사람’을 제대로 모시는 복지도시
도내 최고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경제도시

공직자들이 깨끗한 최고의 청렴도시
빚이 없어 빛이 나는 최고의 재정도시
앞서가는 첨단 스마트 안전 행정의 도시
전국 최고의 행정력에 빛나는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약속행정의 도시

우리 오산을 향한 평가들입니다.

그 동안 받은 상을 일일이 거론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오산은 이제 손꼽는 선진 행정의 모범도시가 되었음을 자부합니다.

민선7기 전국 최고의 득표율로 3선 시장의 영예를 안고 출발한 지난 1년에도 이런 노력의 연장선 상에서 참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우리 오산시가 출범 30년을 맞은 참으로 경사로운 해로, 1월 1일 새벽 시민과 함께 독산성에서 맞이한 일출은 가슴 뭉클한 감동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한 희망과 의욕을 가득 안겨 주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한편으로 민선 5기와 6기에 해온 사업들을 일관성 있게 지속하면서, 민선 7기 4년 동안 펼쳐나가야 할 시정 과업을 면밀히 기획하고 설계하여 새로운 각오로 본격 추진하였습니다.

제4차산업혁명 시대에 아이들을 위한 메이커센터 설립과 진학진로 전문 상담을 위한 드림웨이 개관, 그리고 1인1악기 실천에 메카가 된 소리울도서관 준공과 산업단지에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지속적인 도로 건설과 주차장 확보 등 도시 인프라를 확대하고 복합문화체육센터 재건축을 본격화하고 시민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태양광 1, 2호기를 완공하였습니다.

청년 어르신 여성 등 일자리 공급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정책개발, 출산가정 지원을 강화하고 전국 최고의 공보육률을 자랑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대하였고, 경기도 첫 함께자람센터에는 교육부총리가 직접 방문하여 오산형 돌봄 모델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두바퀴축제 시티투어 오색시장 야맥축제 등 관광 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도시 발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더욱 튼튼하게 다지고 우리 시민들의 삶을 양적 질적으로 높이는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저는 특히 지난 1년 기간 우리의 힘을 크게 돋궈준 세 가지 일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는 아스달연대기 세트장 완성으로 내삼미동 공유부지가 수도남부 최고의 한류관광복합단지로 도약할 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오색전을 성공적으로 발행 유통한 것입니다. 골목경제 지역경제 오산경제를 살리기 위한 말하자면, 포용경제의 오산판으로 다함께 잘 살기 위한 서민경제 인프라가 깔렸습니다.

세 번째는 오산천 자전거대로가 마침내 한강과 평택호까지 뻗어나가게 된 것입니다.

아스달연대기, 오색전, 자전거대로 이 세 가지는 모두가 민선 7기 오산의 새로운 방향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들입니다.

오산천 자전거대로는 특별히 감회가 깊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경기남부 자전거 대도로는 우리가 이뤄낸 것입니다. 이 대도로를 성사시키는 과정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우리 오산이 처음 한강~오산천~평택호 자전거길을 얘기했을 때 이 얘기를 귀담아 듣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마침 민선7기 선거로 도지사와 인근지자체장들이 교체되어 오산천과 한강, 오산천과 평택 아산호 자전거길 개통이 드디어 눈앞에 다가 왔습니다.

여러분, 오산천을 빼고 한강~평택호 자전거길이라고 불러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한강~오산천~평택호 자전거 길이라 해야 합니다.

경기남부 자전거대로의 원조는 우리 오산이고 그 저작권도 우리 오산시에 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한 일입니다.

이들 프로젝트와 함께 앞으로 3년 동안 우리는 지난 9년 동안 준비하고 추진해온 많은 사업들의 과실을 한꺼번에 폭발적으로 수확하게 될 것입니다.

올 하반기만 해도 죽미령 유엔초전평화공원 준공, 소리울도서관 준공, 메이커스페이스 개관 등 굵직한 프로젝트가 완료될 것입니다.

뒤 이어 지하철 분당선 연장, 동탄 트램 건설, 고속도로 연결 IC 건설, 인성에듀타운 오독오독과 아이드림오산센터 등도 착수될 것입니다.

저는 내일 하루 그동안 모든 힘을 다해 추진해온 우리 오산의 미래 프로젝트 현장 곳곳을 다니며 꼼꼼히 하나 하나 다시 살피고 점검할 것입니다.

저는 약속드린 128개 공약사업과 5대 먹거리사업을 한 치도 차질 없이 실현해 우리 오산 시민의 삶을 반석 위에 올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공직자 여러분!

저는 3년 전 오늘 민선6기 전반부를 결산하면서 오산교육을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교육으로 전환하고자 ‘교육도시 오산 시즌2’를 선포한 바 있습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이제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우뚝 섰습니다.

오늘 저는 교육에 이어 우리 오산 행정의 각 부문을 한 단계 높일 ‘오산시 시즌2’를 새롭게 선포하고자 합니다.
‘오산천 시즌2’는 오산천과 지천 전체 수계의 생태를 복원하고 수달 서식환경을 조성하고 오산천을 넘어 한강으로, 평택 아산호로 자전거 대로를 연결해 오산이 생태환경과 건강, 삶의 질의 으뜸도시로
우뚝 서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산관광 시즌2’는 한류관광의 새 바람을 몰고 올 아스달연대기 세트장에 이어 미니어처 테마파크, 잭슨 파크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죽미령 평화공원, 식물 생태관 버드파크, 독산성, 물향기수목원, 오산천 등과 함께 오산관광의 새 시대를 열어젖힐 것입니다.

범시민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산시의 문화도시 지정은 도시 전체의 문화적 품격과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오산문화 시즌2’, 오산문화 르네상스를 맞게 할 것입니다.

당연한 말씀이지만, ‘교육도시 오산 시즌2’는 앞으로도 더욱 강력히 세계 최고의 교육도시를 목표로 시행될 것입니다.

오산교육의 미래방향은 글로벌 교육, 4차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교육이 키워드입니다.

모레부터 3일간 개최되는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에서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그 길을 다시 다잡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교육을 통한 도시 재생 및 발전 모델을 성공시킨 우리 경험은, 우리 오산시를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오산시 시즌2’라는 새로운 도전을 큰 성공으로 이끌 것으로 확신합니다.

공직자 여러분!

저는 지난 5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산목민대상 행자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수상 소감을 말하라 하여 200년 만에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서 환생하셔서 직접 칭찬 해주시는 것 같아 너무도 기분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9년 우리 오산시가 해온 행정이 참으로 우수했음을 이 상이 함축적으로 표현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평가 내용을 들여다보니, 교육도시 구축에 성공한 것도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무엇보다 청렴도시 건설에 성공했다는 것을 가장 높이 평가했다고 합니다.

오산의 청렴 전통은 바로 여러분,

우리 오산 공직자 여러분이 해낸 것입니다.

우리 공직자 한 분 한 분 모두를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서 칭찬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바, 결국 행정의 요체는 백성, 민(民), 사람입니다.

우리가 민선7기 시정 캐치프레이즈로 정한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의 바로 그 ‘사람’, ‘시민’ 입니다.

시청을 개방하기 위한 버드파크 조성 프로젝트도 도시 공간을 사람, 시민께 돌려드리자는 “사람을 빛나게 하자”는 행정 철학을 녹여낸 정책입니다.

우리 오산도 도시 공간, 특히 도로 공간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할 때가 됐습니다.

경기남부 자전거대로 건설과 스마트모빌리티의 급격한 증가는 차량 중심의 도로 공간을 사람 중심으로 스마트하게 재구성하는 새로운 과제를 주고 있습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버드파크 추진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의 오해와 소통문제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시민중심’이라는 확고한 원칙 아래, 작은 부분에도 정성을 다하는 디테일한 행정, 진심을 다해 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우리 공직자들의 소신 행정이 결국 문제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해결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공직자 여러분!

끝으로 몇 가지 즐거운 상상을 하겠습니다.

오산에서 BTS가 나올 것입니다. 오산만의 문예체 혁신교육, 곧 문을 열 소리울도서관이 그런 인물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오산에서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가 나올 것입니다.

창의교육, 메이커스페이스, 토론교육, 얼리버드프로젝트 같은 것이 그런 인물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몇 차례 언론에 얘기하기도 했는데, 죽미령 평화공원이 완성되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이 죽미령에서 손을 맞잡고 한반도의 평화체계를 구축하는 어마어마한 대 역사가 성사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간절히 소망하면 이뤄진다고도 합니다.

미래 오산은 지금까지 상상해온 것과 차원이 다른 모습으로 발전해나갈 것입니다. 새로운 시야를 갖고 원대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오산에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오산은 충분히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 다 함께 한 마음으로 그 기회를 잡읍시다. 모두가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 ‘오산 시즌2’로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jea06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사진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