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발전소 포천 유치 노력 평가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포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노력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오른쪽)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
이날 감사패를 전달 받은 이재명 지사는 “양수발전소가 포천에 유치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힘을 합쳐서 포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천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양수발전소 유치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
박윤국 시장은 “이재명 지사가 강조하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말이 포천 시민들에게 상당한 용기가 되고 있다”며 “이재명 지사가 그동안 보여준 포천을 비롯한 북부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