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경기도문화의전당, 창작 판소리 ‘백범 김구’ 26일 공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백범 김구 선생 서거 70년 맞아 ‘삶 재조명’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문화의전당이 김구 선생의 서거일을 기념해 소극장에서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창작 판소리 백범 김구’를 무대에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백범 김구 서거 70년이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해인 만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중심에 있었던 민족 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의 삶을 조명해 감동적이고 의미 깊은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창작 판소리 백범 김구 포스터 [사진=경기도문화의전당]

‘창작 판소리 백범 김구’는 백범이 생전에 두 아들에게 지나온 자신의 삶을 들려주고 해외의 동포들에게 독립운동에 대한 경륜과 소회를 전하기 위해 남긴 ‘백범일지’를 바탕으로 창본한 작품이다. 이날 판소리는 명창 임진택이 창본하고 명창 왕기철과 함께 무대에 올라 총 3부로 구성된 선생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 열창 된다.

1부 ‘빼앗긴 나라-청년 역정’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동학에 입도 후 접주로 활약했던 시기, 명성황후 시해에 대한 복수로 행한 치하포 의거, 신민회 활동 중 17년형을 선고받고 옥살이를 한 시기의 스토리가 이어진다.

2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는 임시정부 시절의 활약을 중심으로 하고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주도 후 광복군을 창설하며 독립전쟁을 준비하다 광복 맞이한 백범의 심경을 녹였다.

3부 ‘갈라진 나라–해방시대’에서는 광복 이후 돌아온 고국의 어지러운 정세 속에서 통일독립을 위해 움직인 백범의 삶을 위주로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와 서거를 다룬다.

이번 판소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로 창작 판소리 ‘오월광주’, ‘남한산성’, ‘다산 정약용’ 등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작창에 열의를 보이는 명창 임진택이 창본한 작품으로 본 공연에서도 1부와 3부 무대에 오른다.

명창 왕기철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로 현재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2부를 맡아 서로 다른 매력으로 백범의 삶을 열창한다. 고수 이규호와 고정훈이 나눠 명창과 함께 판소리의 멋을 더한다.

이번 공연은 백범 김구 서거 70년을 기념하는 만큼 의미를 더하는 프로그램들도 준비된다. 백범일지의 서문을 담은 오프닝 영상은 백범 선생의 증손이자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시민위원 310’ 단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용만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판소리 무대에서도 백범일지를 기반으로 한 공연인 만큼 실제 김구 선생의 사진으로 구성한 영상을 배치해 관객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공연장 로비에는 백범 선생의 글과 어록, 사진들로 구성한 자료를 전시해 공연장을 방문한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전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이 매월 말 선보이고 있는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회 전석 무료로 개최되며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접수 후 관람이 가능하다. 

zeunb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