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가수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가 6월 둘째주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털 차트(가온)에 따르면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가 1위로 진입했다.
이어 앤 마리의 '2002'가 전주보다 1계단 순위가 오른 가운데,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2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가수 김나영 [사진=네버랜드스토리엔터테인먼트] |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이 2주 연속 4위를 지켰다. 이하이의 '누구 없소'는 3계단 순위가 하락하면서 5위권을 유지했다.
같은 기간 앨범 차트에서는 유노운호 솔로 앨범 'True Colors'가 2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신예 에이티즈의 'One To All'이 주간 판매량 2위로 진입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다.
NCT 127의 'NCT #127 WE ARE SUPERHUMAN'은 전주보다 2계단 올라 3위에 랭크된 가운데, 워너원 박우진, 이대휘의 그룹 AB6IX의 데뷔 앨범 'B:COMPLETE'이 4위, 프로미스나인의 'FUN FACTORY'가 주간 5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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