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 가운데, 강준모 행감특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12일 교육지원과 감사에서 "교육은 평등해야 한다"며 "학생이 150여 명밖에 안되는 영북고등학교에는 9000여 만원, 700명이 넘는 포천일고에는 3000여 만원밖에는 지원이 되질 않는다"며 포천시의 편중된 교육 예산지원을 질타했다. 2019.06.12.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