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여수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소라면 달천마을과 화양면 안정마을에서 이·미용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부녀회는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염색봉사와 컷트 봉사를 하고 점심식사 및 다과를 제공했다.

컷트 봉사를 받은 마을 한 노인(79세,여)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우리 마을을 더욱 살기 좋게 만드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여수시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펼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문화를 조성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yb258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