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엑소 찬열과 세훈이 유닛으로 출격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뉴스핌에 "찬열과 세훈이 오는 7월 발매를 목표로 첫 유닛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엑소 찬열과 세훈이 최근 유닛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앨범 마무리 작업에에 한창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찬열과 세훈은 지난해 9월 SM스테이션 '위 영(We Young)'을 발매,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위 영'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종합 싱글차트 전 세계 17개 지역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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