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건설회관에서 열려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건설산업비전포럼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글로벌 건설시장, 차별화된 사업모델로 승부하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건설산업비전포럼] |
세미나에서는 이복남 건설산업비전포럼 부대표가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미래의 워크플레이스(김채완 Wework 이사) △대륙으로 향하는 길(조성민 한국도로공사 실장) △공동주택의 스마트홈 현재와 미래(장성욱 SKT 미디어사업부 홈사업실 과장) △SOC활성을 통한 건설생상시스템 혁신 모색(이준성 이화여대 교수)이다. 토론은 조훈희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한찬건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는 "건설산업 현황과 인접분야 기술의 융복합 선도 사례를 살펴볼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미래 건설산업의 새 활로를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