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경기 광주시,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 완료

기사입력 : 2019년05월21일 10:46

최종수정 : 2019년05월21일 10: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광주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민간주도형 주택개조사업인 ‘2019년도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로고.[광주시]

시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은 민간자원 및 현금·현물 지원과 재능기부를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지원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50가구에 대해 사업추진을 완료했다.

올해 사업 수요자 선정은 중위소득 70% 이하 조건을 충족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중 집수리 지원이 시급한 5가구를 선정했으며 도배·장판 교체, 창호교체, 주방시설 수리, 화장실 보수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사업으로 지원했다.

올해 사업지원 혜택을 받은 대상자들은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모두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주거상황이 열악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집수리를 스스로 부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이번 G하우징 사업 지원을 통한 기부업체의 재능기부와 봉사로 주거환경을 개선, 수혜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G하우징 사업은 지역내 건설업체의 기부참여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기부참여자에게는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수혜자에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과 사랑을 느끼게 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G하우징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 참여업체는 ㈜건우씨앤씨, 새롬건축사사무소, ㈜미래도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서희건설, 금호산업㈜ 등 7개 업체가 12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재능기부를 했다.

observer002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