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충남서 일정 소화
오후에는 국회서 최고위 개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충청남도에서 민생대장정 일정을 이어간다. 전날에 이어 당진 화력발전소를 찾아 문재인 정부 에너지 정책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50분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를 찾아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오전 9시 30분에는 당진 화력발전소를 방문한다.
화력발전소 방문 후 황 대표는 잠시 민생대장정 일정을 멈추고 오후 1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오후 4시에는 주한 독일대사를 접견한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전 10시 30분 오신환 신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만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3차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5.04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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