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물관리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환경의 날을 맞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물 복지 실현과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한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국회 물관리연구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모습[사진=완주군청] |
이번 수상은 기업체와 주민들의 용수공급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및 전시회는 환경타임즈, 환경방송GKBS, 대전상수도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회물관연구회, 환경부, 충청남도, 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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