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리카나치킨] |
[대전=뉴스핌] 최태영 기자 = 페리카나치킨은 9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들을 위해 냄비와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400세트(2000만원 상당)를 강원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양희권 회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피해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길 응원한다”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삶의 터전으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09 cty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