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6~15도, 낮 최고기온 14~22도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한때 비…5mm 예상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다.
5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두 지역 모두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2도가 되겠다. 특히 낮 최고기온은 평년(19~24도)보다 낮은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초)미세먼지는 환경부, WHO 권고기준 모두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6일 날씨[자료=케이웨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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