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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세실업, 달러/원 환율 1년 9개월 만에 최고치…강세

기사입력 : 2019년04월25일 10:37

최종수정 : 2019년04월25일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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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한세실업이 환율 상승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25일 코스피시장에서 한세실업은 오전 10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1500원, 5.41% 오른 2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1원 오른 1150.9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 2017년 7월 11일 1151.1원 이후 1년 9개월 만의 최고치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현재 전날보다 8.10원 오른 1159.00원을 기록하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세실업은 미국 등 수출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글로벌 기업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4일 한세실업에 대해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415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8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기존 2만500원 대비 46% 상향 조정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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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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