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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헐크재단 주도로 라오스 최초 야구장 짓는다

기사입력 : 2019년04월23일 08:14

최종수정 : 2019년04월23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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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김정모 기자 = 라오스 최초 야구장이 이만수 헐크재단 주도로 빠르면 7월말 완공된다.

[사진= DGB금융그룹]

22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만수 헐크재단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짓는 국제 규격 야구장 공사를 다음 달 시작한다고 밝혔다. 헐크재단은 프로야구 1호 홈런·1호 안타·1호 타점의 주인공으로 야구계의 산 역사인 이만수 전 감독이 주도한다.

DGB금융은 라오스야구협회가 헐크재단을 통해 요청한 공사비(3억원)를 지원한다. 라오스 정부가 제공한 땅에 그라운드를 조성하고, 이후 관람석 설치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야구장이 한 곳도 없는 라오스에 우선 사회인야구를 치를 수 있는 구장을 만든다"며 "7월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한다"고 밝혔다. 구장 명칭은 "'Baseball Stadium Supported by DGB Financial Group'을 검토하고 있다.

야구장을 준공하면 'DGB금융그룹 회장배 헐크 이만수 생활체육 야구대회' 우수선수 15명을 보내 현지 야구팀과 친선 경기를 할 예정이다.

DGB금융이 지난달 31일부터 연 대회는 21일 대구위너스팀이 우승했다.

DGB금융은 우승팀 7명, 준우승팀 4명 등 선수 15명을 선발해 라오스팀과 친선경기에 참여토록 하고, 헐크 이만수 리틀야구대회(저학년부 5월 19일·고학년부 6월 1일)를 잇달아 연다.

kjm2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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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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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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