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화장품 ETF 1분기 14% ↑ …중 '따이공'매수로 2분기도 '高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TIGER 화장품’ 14.37%…면세점 입점 브랜드 매출 급증
중국 시장 수요를 바탕으로 2분기 이후에도 긍정적 전망

[서울=뉴스핌] 이영석 수습기자 = 국내 화장품 상장지수펀드(ETF)가 4월 셋째주에만 2% 이상 오르며,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시장에선 2분기 이후에도 화장품 업계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지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TIGER 화장품' 수익률 추이[자료 = 미래에셋자산운용]

2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화장품 ETF’는 연초 이후 14.3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10.83%), 아모레G(10.71%), 한국콜마(9.77%), 코스맥스(9.58%), LG생활건강(8.89%) 등 국내에서 화장품 기업들의 주식을 담고 있다.

화장품 ETF 상승에는 면세점에 입점하는 상위 화장품 브랜드들의 상승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기준 연초 대비 시가 총액 상위 기업들의 주가는 아모레퍼시픽은 20.4%, LG생활건강 30.5%, 아모레G 19.88% 등 높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번 상승은 당초 전문가들의 예측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왔다. 중국 전자상거래법 규제안으로 매출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지만, 규제 시행이 지지부진한 틈에 오히려 면세점 매출액이 급증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부터 시행 예정이던 전자상거래법 규제안이 아직까지 가시화되지 않으면서, 1분기 한국 면세점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21% 이상 상승했다“며 “이 중 화장품 매출이 62.5%을 차지하면서 면세점에 입점한 화장품 기업의 실적 확대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실적 증대의 이면에 중국 보따리상 ‘따이공’을 지목하면서 상위 화장품 브랜드 관련 주가 상승을 예측했다.

나 연구원은 “중국 내 프리미엄 화장품 에 대한 수요가 여전한 가운데, 국내 면세점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이 리셀러들을 국내 면세점으로 이끌었다”며 “여전히 규제 리스크가 공존하지만, 추세가 이어진다면 지난해 보다 15% 이상 매출 증가도 가능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중국으로부터 화장품 수요가 당분간은 유지되거나 커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화장품 업계 강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실적 시즌이 마감되는 5월 중순까지는 화장품 관련 업계의 실적호조가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내 규제 리스크로 기대치가 많이 낮춰졌던 1분기 보다 2분기 부터는 예상 실적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 정부의 강도 높은 소비 부양책이 이어지면서, 중국 관광객들이 국내를 찾는 수가 증가하면서 화장품 업계 실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young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