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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사태 후폭풍' 중국 엔터 산업 생존전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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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 제재 강화에 자금력 풍부한 기업만 ‘성장’
아이치이 비리비리 등 영상 플랫폼, 수익성 저조

[서울=뉴스핌] 이미래 기자 = 중국 톱스타 판빙빙의 탈세 사건 이후 중국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강화된 당국의 감독 아래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까다로워진 영업 환경 속에서 풍부한 자금력을 가진 대기업이 시장을 잠식하고, 중소 기획사는 고사위기에 처하면서 중국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대형 기획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한편 대형 자본을 거느린 엔터테인먼트 회사 가운데서도 영업 방식에 따라 실적이 큰 차이가 나는 등 중국 연예기획 환경 전반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무한증식하던 '좋은 시절'이 지나갔다는 한탄도 나오고 있지만, 시장이 성숙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업 환경 변화에 따라 중국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중국 매체 후슈왕(虎嗅網)은 최근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업계에 나타난 특징 및 변화를 정리했다.

◆ 20% 기업이 산업의 80%를 담당, 양극화 심화

판빙빙(范冰冰) 탈세 사건 여파로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환경이 변화하면서 관련 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자금력이 풍부한 기업은 다양한 영업전략을 통해 위기돌파에 나서는 반면, 비교적 규모가 크지 않은 기업은 상장폐지 위기에 처하는 등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추세다.

후슈왕이 중국 대표 19개 엔터테인먼트사를 중심으로 산출한 통계에 따르면, 4월 13일 기준 아이치이(愛奇藝, NSDAQ:IQ)의 시가총액이 1140억 위안(약 19조3000억 원)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망궈차오메이(芒果超媒, 300413.SZ) 아리잉예(阿裏影業, 01060.HK) 완다뎬잉(萬達電影, 002739.SZ) 완메이스제(完美世界, 002624.SZ) 등이 이었다.

주목할 점은 이들 5개 상위 기업이 19개 엔터테인먼트사 총 시총의 6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체는 상위 20% 기업이 시장 부가가치의 80%를 창출한다는 뜻의 ‘2080법칙’을 인용해 이러한 현상을 설명했다. 중국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인지도 높은 상위 기업에 집중된 모습을 보인다는 것.

이는 2018년 영업이익 통계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중국 19개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의 2018년 영업이익 순위에 따르면 1~5위는 각각 아이치이 완다뎬잉 망궈차오메이 중궈뎬잉(中國電影, 600977.SH) 완메이스제로, 이들 영업이익 규모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업계는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상위권 그룹 기업은 풍부한 자금력을 배경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시도, 생존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야말로 ‘돈이 돈을 낳는(錢生錢)’ 산업”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대표주자 망궈(芒果, 망고)TV의 모체 망궈차오메이의 경우 지난해 새로운 영상 제작 보다 기존 인기 프로그램을 통한 IP(지식재산권) 사업에 집중했다. 망궈차오메이는 인기 추리 프로그램 ‘명성대정탐(明星大偵探)’의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과 스핀오프(spin off, 기존의 영화 등을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되어 나온 작품) 등을 출시, 큰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3C(컴퓨터, 통신기기, 소비전자제품) △메이크업∙악세서리 △자동차 △의류 등 사업을 통해 15억5200만 위안(약 2623억 원) 규모의 수익을 창출했다.

그 결과 4월 13일 기준 424억3000만 위안의 시가총액을 기록, 중국 엔터테인먼트 2위를 차지했다. 스트리밍 업체 아이치이를 제외하면 사실상 1위인 셈이다.

중국 인기 추리 프로그램 ‘명성대정탐(明星大偵探)’ [사진=바이두]

반면 비교적 규모가 크지 않은 엔터테인먼트사의 경영난 자금난은 더욱 극대화 됐다. 대표적인 것이 비상장 중소기업용 장외거래시장인 신삼판(新三板) 등록된 카이신마화(開心麻花, 835099.nq) 등이다.

신삼판 등록(2015년) 이후 시총이 3억 위안에서 50억 위안으로 17배 급등한 ‘신삼판의 기적’ 카이신마화의 주식거래는 지난해 3월부터 중단된 상태다.

또 다른 신삼판 등록 기업인 화창팡터(華強方特, 834793.nq) 경우 콘텐츠 관련 사업의 2018년 영업이익은 4억 위안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39.79% 감소했다.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영화 산업의 불확실성이다.

당국의 보조금 중단 등을 배경으로 지난해 한 해에만 13개 엔터테인먼트사가 신삼판에서 상장폐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전문가는 “판빙빙 소속사 화이브라더스(華誼兄弟, 300027.SZ)의 경우, 오히려 탈세 사건으로 인한 타격이 크지 않은 편”이라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가 줄어든 데 따른 후폭풍은 경쟁력이 약한 일부 기업이 맞았다”고 평가했다.

◆ 영상 플랫폼 수익성 저조, ‘분야막론’ 수직형 기업 선전

매체에 따르면 중국 대표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는 시가총액 영업이익 통계에서 1위를 차지, 저력을 과시했다. 다만 주당순이익 순위에서는 19위 꼴찌를 기록했다.

아이치이뿐만 아니라 비리비리(嗶哩嗶哩, NSDAQ:BILI) 마오옌위러(貓眼娛樂, 01896.HK) 등 동영상 플랫폼들 역시 비슷한 현상을 보였다. 비리비리는 시가총액(4월 13일 기준) 순위에서는 365억 위안으로 19개 기업 중 6위를, 주당순이익은 -1.7위안으로 18위를 차지했다.

업계는 “아이치이 마오옌 비리비리 등 플랫폼 기업의 경우 일반적으로 투입된 자금이 영업이익보다 많아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후슈왕은 플랫폼은 ‘돈 뿌리는’ 사업이라며 “단기적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분야”라고 밝혔다. 또 이것이 바로 플랫폼 기업이 좀더 안정적인 홍콩 미국 증시 상장을 선택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치이와 비리비리는 미국 나스닥에, 마오옌위러는 홍콩증시에 상장돼 있다.

반면 수직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선전했다. 대표 기업이 바로 지난해 수익률 177.83%를 기록한 광셴촨메이(光線傳媒, 300251.SZ)다. 수직형 기업은 사업다각화 전략을 통해 업계 전반의 사업을 모두 추진하는 형태를 말한다. 영화제작-배급-연예기획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일괄 추진하는 광셴촨메이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1호 수직형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광셴촨메이는 지난해 IP 사업은 물론, 영화 애니메이션 인터넷방송(直播, 즈보) 게임 연예기획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란바이훙잉예(藍白紅影業) 다쳰양광(大千陽光) 등 영상제작사 투자에도 열을 올렸다.

전문가는 “분야를 막론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균형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투자를 확대, 사업을 확장 시켜온 광셴촨메이의 전략이 빛을 발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해 탑배우 판빙빙이 이중계약서를 작성, 세금을 탈루한 사건이 알려지며 여론이 들끓었다. 이 사태는 판빙빙이 사과문 공개와 함께 8억8394만 위안(약 1441억 원)의 벌금을 납부하면서 일단락됐지만, 중국 당국이 △연예인 출연료 제한 △예능 프로그램 규제 강화 △황금시간대 오락물 금지 등 각종 제재를 내놓으면서 후폭풍이 산업 전반에 퍼지고 있다.

 

leem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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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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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내란가담' 항소심 징역 15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1심과 같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지만, 형량은 8년이 깎이며 대폭 낮아졌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바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해 11월 26일 1심 결심 공판에서 최후변론을 하는 모습. [사진=서울중앙지법 영상 캡쳐] ◆ '내란 중요임무' 유죄 인정…위증은 일부 무죄로 뒤집혀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면서도 형량을 징역 15년으로 대폭 낮췄다. 재판부는 구체적으로 ▲비상계엄 선포 관련 절차적 요건 구비 ▲주요기관 봉쇄 계획 및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 관련 지시 이행방안 논의 등 두가지 공소사실이 입증됐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계엄 선포에 따른 조치가 국회를 봉쇄하는 등 위헌·위법하며, 계엄 선포로 군 병력 다수가 집합해 폭동으로 나아갈 것으로 인식했다고 보인다"며 "이러한 인식 하에 이 사건 내란 행위에 가담하기로 결의해, 윤석열에게 형식적으로 의사 정족수를 채운 국무회의 심의를 거칠 것을 건의하는 등 내란 행위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계엄 선포 직전 도착한 국무위원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거나, 윤석열에게 의견을 제시하라는 언동을 하지 않은 점을 보면, 계엄에 반대했으나 결과적으로 막지 못했다는 피고인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대접견실에 남아 이상민과 둘만 남아 10분 동안 계엄 관련 문건과 단전·단수 조치 문건을 자세하게 검토하고 협의한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대통령의 명령을 받아 (단전·단수) 지시사항을 차질 없이 실행되게 독려해 내란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했다.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사후 계엄 선포문' 관련 허위 공문서 작성·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공용서류 손상 혐의 등은 재차 유죄로 판단됐다. 다만 1심에서 전부 유죄로 인정된 위증 혐의는 이날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로 뒤집혔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김용현이 이상민에게 문건을 주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증언한 부분과 관련해 "이상민이 김용현으로부터 단전·단수 지시 문건을 교부받았을 때, 피고인이 당연히 봤을 거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1심에 사실오인·법리오해가 있었다고 봤다. 한 전 총리가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통화해 국회 상황을 확인했다는 혐의와, 계엄 해제 국무회의 심의를 지연시켰다는 혐의는 재차 무죄로 판단됐다. ◆ 고법 "내란, 폭동으로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해"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내란죄는 폭동으로 국가조직의 기본제도 파괴함으로써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헌법상 민주적 기본질서 자체를 직접 침해하는 범죄로서 그 성격과 중대성에 있어 어떠한 범죄와도 비교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죄는 국가기관 기능 마비에 그치지 않고, 법 제도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해 사회 안정성과 국민 기본권 보호 체계를 동시에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제1보좌기관이자 행정부 2인자이며 국가 정책 심의기구인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통령의 권한이 합법적으로 행사되도록 보좌하고, 대통령을 응당 견제하고 통제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며 "피고인은 1980년 경 있던 위헌, 위법한 계엄 조치와 내란을 경험해 그런 사태가 야기하는 광범위한 피해와 혼란, 심각성과 중대성도 잘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부여받은 권한과 지위에서 오는 막중한 책무를 저버리고 위와 같이 계엄의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려는 방법으로 내란에 가담하는 편에 섰고, 잘못을 감추려고 사후 범행도 저질러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자신이 저지른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부연했다. 다만 "피고인이 이 사건 내란에 관해 이를 사전에 모의하거나 조직적으로 주도하는 등, 보다 적극 가담했다고 볼 자료는 찾기 어렵고 피고인은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되자 대통령을 대신해 계엄 해제를 위한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주재해 계엄이 약 6시간 만에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검정색 양복에 흰 셔츠, 노타이 차림으로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선고 초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자 급격하게 어두운 표정을 보이며 여러 차례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주문 낭독 직후 재판장을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인 뒤 변호인과 대화를 나눈 뒤 퇴정했다. 특검 측은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심 선고형에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의미 있는 판결"이라며 판결문을 분석한 뒤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hong90@newspim.com 2026-05-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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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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