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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金과 관계 좋고 3차 정상회담 개최에 동의”

기사입력 : 2019년04월13일 23:11

최종수정 : 2019년04월13일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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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트럼프와 관계좋고 북미정상회담 용의" 연설에 화답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는 훌륭하며 3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가 좋을 것이라는 김 위원장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 올린 트위터에 "나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우리의 개인적인 관계가 매우 좋고, 아마도 훌륭하다는(excellent) 말이 훨씬 더 정확하다는 것과 우리가 서로 어디에 있는지 완전히 이해한다는 점에서 3차 정상회담이 좋을 것이라는데 동의한다"라고 썼다. 

그는 또 “북한은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2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2일차 회의 시정연설에서 "미국이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우리와 공유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은 조건에서 제3차 조미(북미)수뇌회담을 하자고 한다면 한 번은 더 해볼 용의가 있다"고 고 밝힌 바 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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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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