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박상연 기자 = 박세복 영동군수가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영동군은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박세복 군수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행정대상 부문에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세복 영동군수 [사진=영동군] |
행정안전부와 (사)사회안전예방중앙회가 주관하고 한국을 빛낸 최고인물 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인물대상에서 박 군수는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를 이끌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군민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군수는 ‘전국 제일의 농업군 영동’, ‘청정 관광 브랜드 일번지 영동’, ‘일등 자치단체 영동’이라는 목표아래, 복지·교육·안전·환경·경제 등 군정 다방면에서 군민의 행복한 삶의 기반을 다진 것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민선6기 100% 이행한 데 이어 민선7기에도 정상추진하고 있으며, 미래 100년 먹거리인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도 성공적으로 조성중이다.
출산장려금 지원, 영어캠프 운영, 70세 이상 무료 버스, 100원 무지개 택시, 경로당가사도우미 등 계층별 맞춤형 복지로 훈훈한 공동체를 만드는데도 앞장서 오고 있다.
박세복 군수는 “이 상은 영동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고, 앞으로도 700여 공직자와 함께 군민이 더 희망찬 영동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세복 군수는 민선7기 들어서 ‘매니페스토 선거공보부문 약속대상’, ‘지방자치조례대상’, ‘대한민국 국민대상’등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뛰어난 행정력과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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