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지방우정청] |
[강원=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은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11일부터 산불피해지역 인근 간성, 대진, 거진, 천진, 속초, 속초교동, 조양동, 옥계 등 8개 우체국에 쉼터를 마련하고 다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민재석 강원우정청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onemoregive@newspim.com.201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