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안우진 첫승·박병호 결승포' 키움, KT 꺾고 3연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키움 안우진,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첫 승
박병호, 결승 솔로포 포함 전타석 출루

[서울 고척=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KT 위즈를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서 4대2로 승리, 3연승을 질주했다.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은 올 시즌 3번째 등판에서 시즌 첫 승(1패)을 따냈다. 안우진은 6⅔이닝 동안 93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3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박병호가 결승 솔로포를 포함해 1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몸에 맞는 공 한 개를 얻어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첫 선발 마스크를 쓴 박동원은 안정적인 리드와 더불어 4회말 1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사사구 4실점(4자책점)으로 시즌 2패(1승)째를 안았다.

키움 선발 안우진이 호투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1회말 1사 후 서건창의 좌측 담장을 맞고 떨어지는 큼지막한 2루타와 박병호의 볼넷으로 선취점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제리 샌즈와 장영석이 뜬공으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KT는 4회초 2사 후 멜 로하스 주니어의 안타로 키움 선발 안우진에게 첫 피안타를 안겼다. 그러나 유한준이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나 선취점을 뽑지는 못했다.

4회말 키움이 0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KT 선발 쿠에바스의 7구째 127km 커브를 받아쳐 좌측 폴대를 맞추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샌즈의 몸에 맞는 공과 장영석의 좌익수 앞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는 송성문의 2루수 앞 땅볼 때 샌즈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허정협의 볼넷과 김혜성의 안타로 1사 만루에서 박동원은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로 4대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키움은 6회말 선두타자 송성문의 우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로 추가득점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KT 선발 쿠에바스는 허정협과 김혜성이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박동원 마저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탈출했다.

KT는 7회초 선두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1루를 밟았다. 이후 유한준의 2루수 앞 땅볼 때 로하스가 2루에 진루했으나 황재균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장성우의 볼넷으로 키움 선발 안우진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그러나 대타로 나선 윤석민이 키움 교체투수 한현희에게 2루수 땅볼로 아웃돼 득점에 실패했다.

0대4로 뒤진 8회초 KT는 키움 교체투수 김상수에게 심우준과 김민혁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박경수와 강백호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로하스의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추격했다. 키움은 마무리 조상우를 투입했지만, 유한준의 적시타로 2대4까지 추격했다. 

KT는 9회초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1사 후 윤석민이 2루타를 날렸다. 그러나 심우준이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김민혁이 볼넷을 얻어냈지만, 박경수의 3루수 땅볼로 패배했다.

키움 박병호가 결승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