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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 1분기 실적 발표 시작…물가 지표·FOMC 의사록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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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마이너스 실적 전망
2분기 이후 반등 기대감에 주가 상승 여력 훼손 안될 듯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이번 주(8~12일) 뉴욕증시에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줄줄이 이어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물가 지표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도 발표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협상과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도 여전하다. 

지난주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이 낙관론에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한 주간 1.91% 오른 2만6424.99포인트를,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2.06% 상승한 2892.74포인트에 끝났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71% 오른 7938.69에 마감했다.

이번주에는 본격적으로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가 오는 12일 실적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은 10일 공개되는 3월 FOMC 의사록도 주시하고 있다. 아울러 같은날 발표되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브렉시트 관련 소식에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 [사진=블룸버그]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는 S&P500지수에 포함된 500종목의 1분기 순익 시장 전망을 2.2% 감소로 예상했다. 다만 2분기부터는 2.8% 증가로 반등이 나오면서 4분기에는 9% 증가를 예상했다. 올해 1분기 마이너스 실적이 나온다면 2016년 2분기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를 보이게 된다.

전문가들은 1분기 기업 실적이 부진하더라도 전망치가 양호할 경우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지난 5일 발표된 3월 고용 지표 호조로 미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개선된 점도 강세장을 이끌 수있다.

에드 케온 QMA 수석 투자전략가는 "2분기부터는 기업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온 전략가는 앞으로 수주 내 미중 무역협상이 합의에 도달할 것인지와 중국 경제가 회복될 것인지에 대한 위험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는 "중국 부양책의 효과가 다른 나라로 계속해서 확산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두달 전 보다 더 긍정적이다"라고 진단했다.

또한 시장은 오는 10일 FOMC 의사록에서 연준이 대차대조표 축소 조기 종료 결정에 대해 어떤 것들을 고려했는지 주목하고 있다. 연준은 지난 회의에서 올해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대차대조표 축소도 9월 말 조기 종료하겠다고 선언했다.

물가 지표도 주목해야 한다. 오는 10일 CPI와 11일에는 PPI가 발표된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징후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고용 보고서에서 임금 상승률이 감소했고, 연준도 저조한 물가 상승률을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예상을 벗어나는 물가 지표는 시장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브렉시트 불확실성도 남아있다. 테레사 메이 총리는 지난 5일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브렉시트 시한을 6월 30일까지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다. 투스크 상임의장은 오는 10일 EU 27개국 정상 회의를 열고 브렉시트 시한 연장 요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 이번 주 주요 발표 및 일정

8일에는 2월 공장재수주와 3월 고용추세지수가 발표된다.

9일에는 3월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와 4월 경기낙관지수, 2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가 발표된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과 랜들 퀄스 부의장의 연설도 차례로 예정돼 있다. 리바이스가 이날 실적을 발표한다.

10일에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3월 실질소득이 발표된다. 랜들 퀄스 연준 부의장 연설도 예정돼 있으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도 공개된다. 델타항공과 MSC 인더스트리얼이 실적을 발표한다.

11일에는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주간실업보험청구자수가 나온다.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과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등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아포지와 패스널이 실적을 발표한다.

12일에는 3월 수출입물가지수와 4월 소비자태도지수가 발표되며 JP모간체이스와 웰스파고의 실적이 나온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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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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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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