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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허먼 케인 연준 이사로 지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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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주자였던 허먼 케인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먼 케인.[사진=로이터 뉴스핌]

4일(현지시간) CNBC와 악시오스(Axios)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부터 차기 연준 이사로 거론된 케인의 연준 이사 비준안을 상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다만 백악관은 케인에 대한 신원조사가 완료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도 케인을 차기 연준 이사로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한 정부 고위 관료는 악시오스에 “신원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을 공식 발표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는 케인을 좋아하고 그를 그곳(연준)에 두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도 정부 관료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케인을 연준 이사직에 지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연준의 행보에 종종 불편한 심기를 여과 없이 드러내 왔다. 이날도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불필요하고 파괴적인 조치에도 미국 경제는 강해 보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연준이 총 4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경제에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왔을 것이라고 본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지명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서도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말 파월 의장을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로 대체하는 안을 검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파월 의장과 전화 통화를 통해서도 자신은 파월 의장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같이 가야 한다고 불평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티븐 무어 헤리티지 재단 연구원을 연준 이사에 지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무어 연구원은 트럼프 대선 캠프 자문을 맡았으며 최근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연준이 기준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케인은 지난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장을 지냈다. 지난 2014년 케인은 당시 제로(0)에 근접했던 기준금리를 언급하며 연준의 저금리 정책의 악영향을 우려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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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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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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