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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향귀촌 3000호 유치" 총력…가수 남진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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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강성대 기자 = 전남 고흥군이 개최한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군민 다짐대회에 영남면에 가요 기념관을 준비 중인 국민 가수 남진이 고흥군 예비 귀촌인으로 자리를 함께했다.

군은 지난 3일 고흥문화회관에서 군민과 기관∙사회단체, 향우회, 기업체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한 고흥살기 군민 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인구늘리기와 귀향귀촌 3000호 달성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고흥귀촌 3천호 퍼포먼스 참여자 송귀근 고흥군수, 남진,송우섭 ,이호의원.

이날 행사는 지역가수의 축하공연, 하얀 어린이집 유아원생의 합창을 시작으로 다가족 전입자 감사패 수여, 결의문 채택, 기관∙사회단체 협약식, 선도 귀향․귀촌인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등록 전입을 알리는 퍼포먼스에서 송귀근 군수는 가수 남진 씨에게 귀촌, 송우섭 군의회 의장은 이호 재경향우회장에게 귀향을 의미하는 주민등록증(모형) 전달해 군민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남진 씨는 고흥에 정착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전국을 다녀 봤지만 고흥만큼 살기 좋은 곳이 없다’면서 ‘산과 바다가 있는 청정 자연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오래토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 고흥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 귀농해 한우전문가로 활동 중인 송유종 씨와 부산에서 귀촌해 요리전문가로 정착한 박성숙 씨가 성공사례를 발표해 군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군은 도시민의 귀향귀촌 정착지원, 화합과 상생을 위한 행복한 고흥 만들기 결의문을 채택하고 관내 64개 기관․사회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 군민이 힘을 합쳐 인구유치에 적극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송귀근 군수는 “우리 고흥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최근 서울대연구팀에서 발표한 국민건강지수 1위 군이다’며 ‘전 군민이 인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인구의 유출 최소화와 귀향귀촌 인구유입 극대화를 위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군은 지난달 28일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과 연계해 청년 창업농 육성을 통한 청년층 인구유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군은 작년부터 △2040 청년 맞춤형 인구정책을 통해 청년유턴 △태어난 아이가 맑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행복 △지역 공동체 활성화로 삶의 질을 높이는 귀향귀촌 3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인구감소율 제로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sd1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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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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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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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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