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오는 26일까지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태백시청 [태백=이형섭 기자] |
1일 시에 따르면 현재 개방화장실로 지정‧운영 중인 민간 남녀공용 화장실, 개방화장실을 최소 3년 지정 조건으로 민간이 설치‧운영하는 공중화장실이 지원 대상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원대상자 중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개소를 선정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화장실 남녀분리를 희망하는 건축주는 기간 중 지원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시청 환경보호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