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농협은행 디지털캠퍼스 찾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농협은행 R&D센터+핀테크혁신센터 한 곳에
금융사·스타트업 협업 통한 혁신금융 강조할 듯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내달 8일 NH농협은행 'NH디지털혁신캠퍼스'(이하 디지털캠퍼스)를 찾는다. 디지털캠퍼스는 농협은행의 디지털 연구·개발(R&D)과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기능을 수행하는 곳. 최 위원장이 시중은행 R&D센터를 찾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방문은 올해 '혁신금융'을 주요 과제로 내세우면서 핀테크 활성화와 혁신기업 지원이란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한 일환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4월 8일 오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디지털캠퍼스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디지털캠퍼스 시설을 둘러보고, 입주 스타트업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수습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핀테크, 금융이 바뀐다’ 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19.01.16 pangbin@newspim.com

디지털캠퍼스는 농협양재전산센터 자리에 들어서는 은행권 첫 R&D센터다. 약 630평 규모에 30명 안팎의 농협은행 인력과 외부 인력 100여명이 함께 근무할 예정이다. 디지털 신기술을 개발하는 디지털R&D센터와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핀테크혁신센터로 구성된다. 

디지털R&D센터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에 기반한 신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핀테크혁신센터는 기존 서대문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운영하던 것을 확대·이전한 것이다. 독립 사무 공간과 회의실, 프리젠테이션(PT)룸, 공용 카페라운지 등을 갖췄다. 농협은행은 유망 스타트업을 입주시켜 업무공간과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200억원 규모의 디지털혁신펀드을 결성해 운영자금도 지원한다.

최 위원장이 시중은행 R&D센터를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그간 핀테크 육성이나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관련 현장을 찾은 적은 있지만 대부분 국책은행이나 은행권 공동 및 지자체 창업보육공간에 국한됐다. 

NH디지털혁신캠퍼스 조감도 [이미지=NH농협은행]

그런 최 위원장이 농협 디지털캠퍼스를 찾는 것은 혁신금융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금융위는 올해 정책 목표 중 하나로 혁신금융을 내세웠다. 은행권 오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확대나 규제 샌드박스 등을 통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출현시키고, 성장성 있는 스타트업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금융권과 핀테크 기업 사이의 협업을 강조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지난달 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서 "핀테크 등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는 금융과 핀테크를 결합시키는 중요 연결고리"라며 "금융그룹 차원에서 핀테크 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농협금융그룹에서도 전사적으로 개소식을 준비하고 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을 비롯해 이대훈 농협은행장,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장 등 주요 경영진, 임원들이 디지털캠퍼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대훈 행장은 지난 22일에도 디지털캠퍼스를 찾아 최종 점검에 나섰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디지털캠퍼스에서 핀테크 기업을 위한 공유 오피스 공간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농협과 입주기업 간 기술 및 사업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yrcho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