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에 김창학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이 내정됐다.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사진=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그룹은 김창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대표이사로 내정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회사 내 화공플랜트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로 꼽힌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엔지니어링에서 화공플랜트 관련 업무를 계속해왔다.
다음은 프로필.
◆ 인적사항
-1960년생 (58세)
-고려대 기계공학 학사
◆ 주요경력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 (부사장)
-현대엔지니어링 화공사업수행사업부장 (전무)
-현대엔지니어링 화공 Cost P&M실장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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