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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국악·연극·오페라 등 봄맞이 시즌 프로그램 '세종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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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직접 기획·제작 공연부터 연극·뮤지컬·오페라까지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봄 시즌프로그램 '세종당과'를 선보인다.

봄 시즌 프로그램 '세종당과' [사진=세종문화회관]

'세종당과'는 따뜻한 봄을 달콤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뮤지컬, 클래식, 연극, 무용 공연을 선보이고 이벤트 등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공연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춘음악회-새로운 100년, 당신이 주인'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하나 된 우리 동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앙상블콘서트' △서울시합창단 '명작시리즈' 등이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춘음악회-새로운 100년, 당신이 주인'은 제15대 박호성 단장 겸 상임지휘자의 취임 이후 첫 공연이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우리 민족의 100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제강점기의 한과 아픔을 그려낸 작품부터 해방의 자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번영을 기원하는 작품가지 박호성 단장이 엄선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하나 된 우리 동요'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의 통일 한국을 기대하며 기획한 공연이다. '고향의 봄' '고기잡이' 등 우리나라 국민들이 친숙한 동요부터 '깨꼬해요' '통일렬차' 등 생소하지만 북한 정서를 담은 북한 동요에 우리나라 대표 작곡가(이영조, 조혜영, 김준범, 이호준)의 편곡을 거쳐 완성도 높은 어린이합창을 선보인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앙상블콘서트'는 실내악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4월 공연은 'Quintet'으로 베토벤, 슈베르트, 드보르작의 주요 실내악을 김대진 지휘자가 해설과 연주, 지휘로 참여한다.

서울시합창단 '명작시리즈'는 천재작곡가 모차르트로 시작한다. 독창, 합창, 관현악까지 모차르트의 재능과 아내 콘스탄체 베버를 향한 사랑이 담긴 곡으로 종교음악 사상 기념비적인 평가를 받는 모차르트 c단조 미사 '대미사'와 모차르트 미사곡 중 가장 많이 알려진 '대관식 미사'를 만날 수 있다.

'세종당과' 이벤트 [사진=세종문화회관]

이어 △서울시오페라단의 '베르테르' △서울시극단 '함익' △서울시뮤지컬단 '베니스의 상인' 등 문학 명작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문학 감성에 무대 생동감을 더해 선보인다.

서울시오페라단 '베르테르'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명작 <젊은 베르테르의 고뇌>를 프랑스 작곡가 쥘 마스네 특유의 프랑스 감성과 아름다운 선율을 입혀 오페라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서울시극단의 김광보 단장이 맡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시극단의 '함익'은 고전 <햄릿>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햄릿'의 심리에 주목해 여자 햄릿인 '함익'을 만들어낸 김은성 작가의 세련된 대본과 미니멀리즘의 대가로 불리는 김광보 연출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서울시뮤지컬단의 '베니스의 상인'은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연출가 박근형이 연출을 맡았다. 고전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 재해석을 더해 "지혜로운 판결이란 무엇인가"를 갈등하고 고뇌하는 우리의 모습을 새롭게 보여줄 것이다.

또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선보이는 잚은 산조 공연 '뉴파대전'과 서울시무용단의 2019년 정기공연이자 1월 새롭게 부임한 정혜진 단장의 첫 안무작 '놋-N.O.T'이 공연된다. '거기 아무도 없어요(N.O.T-No One There)?'의 약자로, 세대, 성, 이념, 정치, 경제, 사회 등 이 시대의 다양한 갈등 속에서 소통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한국적 춤사위에 맞춰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공연이다.

이외에도 세종문화회관 2019 그레이트 아티스트 시리즈로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은 '이미자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선보인다.

시민 참여 이벤트 및 선물증정, 선물하기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추억의 공연을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 댓글로 공유할 경우 캔디브랜드 '츄파츕스', 캔디머신, 공연 초대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가족, 부모님,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공연을 테마별로 엮어 30~50% 할인을 제공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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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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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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