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경기도의 2018년도 체육시설 안전관리부문 유공 시상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6일 경기도 2018년도 체육시설 안전관리부문 유공 시상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사진=양주시시설관리공단] |
이번 평가는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실태와 안전관리 상태 등 2개 부문으로 평가했다. 시설의 이용객수, 안전관리 조직운영, 직원 안전교육 항목으로 운영실태 부분을 평가했다.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 사고발생시 직원들의 안전조치 항목으로 안전관리 상태를 평가했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난 6일 기관 표창과 함께 개인표창(3명)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체육시설 안전관리 점검으로 안전한 체육시설 확보 및 사고예방을 위해 헌신한 유공 민간인 및 기관을 표창해 관계자의 사기 진작과 도민의 체육시설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이재호 공단 이사장은 “이번 표창은 직원들이 체육시설의 철저한 안점점검과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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