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S10플러스 '품귀'..."물건 약속 못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식 판매 첫 날...예약판매 재고 부족 해소 안 돼
자급제 모델도 부족...갤럭시S10은 정상 판매

[서울=뉴스핌] 심지혜·송기욱 기자 = "갤럭시S10은 있는데 갤럭시S10플러스는 없어요. 언제 들어온다고 말씀 드릴 수가 없어요."

8일 삼성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10 판매가 본격 시작됐지만 예약가입에서부터 나타난 물량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갤럭시S10플러스 128GB 모델에 대한 부족 현상이 심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매장을 찾은 손님들이 갤럭시 S10을 사용해 보고 있다. 오늘 정식 출시된 갤럭시S10 출고가는 128기가바이트(GB) 모델 105만6000원, 512GB 모델 129만8000원이다. S10e는 128GB 모델 89만9800원이다. S10플러스 출고가는 128GB 모델 115만5000원, 512GB 모델 139만7000원이다. 2019.03.08 pangbin@newspim.com

이날 서울 시청과 을지로 주변 이통3사 매장들을 돌아본 결과 갤럭시S10플러스 128GB 프리즘 화이트 모델 구하기가 가장 어려웠다. 

매장 직원들은 "갤럭시S10플러스 모델은 인기가 많기도 하지만, 삼성전자에서 공급하는 물량 자체가 적다"며 "최소 다음주는 지나봐야 겠지만 장담은 못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달리 갤럭시S10은 대부분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갤럭시S10 128GB 화이트다. 일부 색상이 없는 곳도 있었지만 발품을 팔면 구할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장에는 예약가입으로 물건을 받으러 온 이들뿐 아니라 구매하러 온 이들의 발길이 계속됐다. 또 다른 이통사 매장 직원은 "예약가입 기간이 끝나 갤럭시버드 등 추가 선물이 지급되지 않는데도 구매하려는 이들이 계속 온다"고 말했다. 

갤럭시S10의 인기에는 중고폰 2배 보상 정책도 영향을 미쳤다. KT 대리점에 배치된 중고폰 보상 정책에 따르면 갤럭시S9플러스는 최대 33만원, 갤럭시S8은 30만원까지 지급된다. SK텔레콤 대리점에서는 갤럭시S9모델에 34만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갤럭시S10플러스 품귀 현상은 삼성디지털플라자에서도 비슷했다. 이 곳에서는 이통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을 같이 취급하는데, 자급제 모델은 구하기 어려웠다. 

매장 직원은 "올해에는 자급제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이통사 모델로 갤럭시S10은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재고 부족 현상은 전작보다 잘 된 예약판매에도 원인이 있지만, 물건 자체가 부족했다는 평이 많았다. 

한 이통사 매장 직원은 "삼성전자에서 갤럭시S10 모델을 가장 많이 받았고, 갤럭시S10플러스를 더 적게 받았다"며 "부품이 부족해 1차 물건이 다 나갔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라고 귀띔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시리즈 재고 부족에 따른 배송 지연으로 개통 날짜를 연기한다고 공지했다.갤럭시S10e, 갤럭시 S10 512GB, 갤럭시 S10플러스 512GB & 1TB 모델의 사전 구매 개통 기간과 사은품 신청 기간을 오는 11일까지로 연장했다. 갤럭시 S10 128GB, 갤럭시 S10플러스 128GB 모델은 오는 30일까지다. 

한편, 중국에서도 갤럭시S10 인기에 따른 물량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따르면 갤럭시S10플러스의 경우 6일 이후 주문한 128GB 블랙 색상은 14일, 화이트와 그린, 512GB 화이트는 21일부터 배송 된다. 갤럭시S10 또한 최소 14일 이후부터 받을 수 있다.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