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청와대는 28일 유명희 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53)을 신임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유명희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967년 울산 출생으로, 정신여고와 서울대 영문학과를 거쳐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미국 밴드빌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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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사진=청와대] |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유 본부장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과 자유무역협정교섭관 겸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추진기획단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외신대변인을 지냈다. 현재는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1967년 울산 출생 △정신여고 △서울대 영문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밴드빌트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석사 △행정고시 35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 겸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추진기획단장 △대통령비서실 외신대변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現)
suyoung07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