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 ‘문화재에 깃든 100년 전 그날‘ 언론공개를 가졌다.
이번 전시는 1910년 경술국치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환국까지 약 40년 동안의 역사적 상황을 문화유산을 통해 재조명하여 수많은 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부각하고자 마련한 전시다.
오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제10,12옥사에서 개최한다.
anp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