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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대형가맹점에 수수료 인상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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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비 상한 현행 1.8.~1.9%서 0.2~0.3%포인트 인상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신용카드사들이 연매출 500억원이 넘는 대형가맹점에 대해 수수료를 최대 0.3%포인트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1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8개 카드사는 지난달 말 대형 가맹점에 '수수료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연매출 500억원을 초과하는 대형 가맹점은 약 2만3000여곳이며 통신사, 대형마트, 항공사 등이 포함된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수수료율을 현행 1.8~1.9%인 대형 가맹점 수수료율을 0.2~0.3%포인트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현재 카드수수료 상한선은 2.3%다.  

이는 올해부터 적용된 1조4000억원 규모의 수수료 인하 반작용이다. 당국은 올해부터 우대 수수료 적용 대상을 연 매출 5억원에서 30억원 이하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수수료 인하안을 적용했다. 연매출 500억원 이하 일반 가맹점의 평균 수수료도 2% 이내로 인하할 것을 유도했다.

이에 카드사들이 부담을 토로하자, 당국은 카드수수료 태스크포스(TF)에서 연매출 500억원 초과 대형가맹점 마케팅비 반영율 상한을 현행 0.55%에서 0.8%로 올리기로 했다. 이번 대형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인상 요인은 이에 따른 것이다. 마케팅비는 적격비용 구성항목 중 하나다.

이후 카드사들은 대형 가맹점과 개별 협상을 통해 이들의 최종 카드 수수료를 정하게 된다. 대형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는 법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카드 수수료는 원가(적격비용)에 각 카드사가 마진을 붙여 정하는 방식이다.  

다만 양측 협상에 진통이 예상된다. 카드사 관계자는 "이번 카드 수수료 인상은 역진성 해소를 위한 차원"이라며 "다만 카드사에 갑(甲)인 대형 가맹점의 수수료를 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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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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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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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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