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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오세훈 출마자격 두고 갈등 계속…내일 최종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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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대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서 논란 이어져
일부 의원들 "선관위 결정 타당…비대위 빨리 의결해라"
심재철·주호영 후보 "원초적 흠결, 말도 안되는 견강부회" 비판일색
김병준 비대위, 내일 오전 회의 열고 전당대회 출마자격 최종 결정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전당대회 출마자격 부여를 두고 당내에서 여전히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비대뒤원회-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는 황 전 총리와 오 전 시장의 전당대회 출마자격 부여 여부를 놓고 중진 의원들간 이견이 제기됐다.

한국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9일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후보등록 신청자 중 경선 기탁금을 내고 당헌당규에 따라 입당한 사람에게는 책임당원 자격을 부여하는 안을 의결해달라고 비대위에 요청했다.

황 전 총리와 오 전 시장에게 책임당원 자격을 부여해 전당대회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의미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1.29 kilroy023@newspim.com

원유철 의원은 "어제 당 선관위에서 최근 당 대표 자격심사 논란이 있었던 황교안, 오세훈 후보에 대해 피선거관이 있음을 만장일치로 확인했다"면서 "이제 김병준 위원장의 비대위가 좌고우면 할 것 없이 추인 절차를 밟아 매듭을 지어달라"고 말했다.

유기준 의원은 "이전에도 한국당은 당과 나라를 위해 헌신할 인재들에게 책임당원 자격을 부여해 출마 기회를 줘왔다"면서 "또 당헌·당규 어디를 봐도 당대표 출마에 책임당원이어야 한다는 요건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각종 여론조사에서 일등을 달리고 있고 높은 지위에 있는 후보를 책임당원이 아니라고 배제하면 국민들이 우리 당을 지지하겠냐"면서 "다행히 어제 한국당 선대위가 (후보등록) 신청자에게 책임당원을 부여하는 내용 의결을 요청하기로 했는데 비대위가 현명한 결정을 해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전당대회에서 이들과 경쟁해야 하는 다른 후보자들은 반대 의견을 표했다.

심재철 의원은 "(책임당원 자격 부여는) 원초적인 흠결"이라면서 "우리 당이 이번 선거를 통해 과거로 갈지 미래로 갈지 판가름 날텐데 출발선상의 흠결로 국민 환호가 얼마나 모일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주호영 의원은 보다 격하게 선관위의 결정과 일부 의원들의 발언에 반박했다.

주 의원은 "선관위가 만장일치로 출마자격에 문제가 없다고 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출마자격에 문제가 있으니 비대위에 출마자격을 부여해달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부 의원들이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이면 누구나 선거에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견강부회"라면서 "당규보다 상위법인 당헌에 의하면 책임당원이 아니면 피선거권이 없게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만약 일반 당원이 다 출마할 수 있다고 하면 어제 선관위에서 책임당원을 부여해달라고 비대위에 요청했겠냐"라면서 "이번 선거는 2020년 총선의 전초선거로, 이에 따라 다음 선거도 영향을 받는다. 도로 과거로 돌아가면 안되는데, 여러 사람이 나서서 말도 안되는 말로 견강부회를 하고 있으니 기록해놓고 책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주 의원은 이같은 발언을 쏟아낸 뒤 바로 자리를 떴다.

선관위의 요청을 받은 당 비대위는 오는 31일 오전 회의를 열고 선관위 결정에 대한 답을 내놓을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19.01.29 kilroy023@newspim.com

김 위원장은 "큰 부담이 되지만 선관위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할 것"이라면서 "오늘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자들과 전화로라도 의견을 청취하고 고려할 점을 체크해 내일 아침에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전당대회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아서인지 이날 중진회의에서는 전당대회 관련 언급이 대부분이었다.

홍문종 의원은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 선출하는 단일지도체제와 관련해 언급하면서 "최고위원은 초·재선 의원이 하게 되고 우리 당의 정말 재목들은 당 대표 선거에 나가서 한 사람 외에는 다 재가 된다"면서 "결국 이런 것이 총선으로 이어져 중진 의원들이 설 자리를 잃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총선은 그럭저럭 견딜지 몰라도 결국 대선에서 패배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면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대표와 최고위원을 함께 뽑아야 중진 의원들이 지혜를 모을 수 있고 대표 선거로 인해 사분오열 되는 당을 하나로 묶을 수 있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김재경 의원 역시 "막강한 권력을 가진 당 대표의 권한과 전횡을 어떻게 막을지에 대해 중진 의원들이 걱정하고 의원을 내주셔야 한다"면서 "예수나 공자가 당대표가 되지 않는 이상 전략공천의 미명 하에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자르고 자기 사람을 심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부분에 대해 분명히 대책을 세우고 고민해야 한다"면서 "당 대표가 되겠다는 분들끼리 메니페스토 협약이라도 해서 (전략공천으로 인해) 서로 파벌이 생기고 그 때문에 줄서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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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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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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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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