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연극 '시련', 이석준·김재범·박정복·임강희 등 캐스팅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녀사냥 소재로 현재의 우리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
2월26일부터 3월31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서 공연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오는 2월26일 개막하는 연극 '시련'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사진=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개막을 한달 보름 정도 앞둔 연극 '시련' 제작진은 배우 이석준, 김재범, 박정복, 임강희, 김로사, 김주연 등 캐스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연극 '시련'은 미국 경제공황 시기를 살아가는 소시민의 비극적은 삶을 리얼리즘으로 풀어낸 '세일즈맨의 죽음(Death of a Salesman)'로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비평가상을 휩쓸었던 미국 현대 희곡의 대표 극작가 아서 밀러의 작품이다. 청교도 이념이 지배하는 폐쇄적인 마을 세일럼에서 한밤 중 악령을 부르는 놀이를 하는 소녀들을 우연히 목사가 목격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마녀사냥으로 번져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10대 소녀들의 잘못된 사랑과 질투에서 시작되어 종교의 중압감이 극도에 치닫게 되는 세일럼의 마녀 재판 속에서 진실을 밝히고자 노력하는 인물인 '존 프락터' 역은 연극 '벙커 트릴로지', '킬롤로지', '프로즌', '킬미나우' 등 연극, 뮤지컬, 영화 전 방위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검증 받은 베테랑 배우 이석준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스모크', 연극 '아트' 등을 통해 공연계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재범이 캐스팅됐다.

최근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아트'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팬들 사이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박정복이 맡은 '존 헤일' 역은 학문을 과신하며 진실에 대한 이해보다는 과학적인 지식에 사로 잡혀 있는 퇴마의식 전문가로, 또 한 번 그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볼 수 있다.

[사진=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존 프락터의 아내로 자신의 실수를 말하며 용서를 구하는 남편을 향해 이해와 관용을 되찾는 '엘리자베스 프락터' 역에는 뮤지컬 '마리퀴리', '번지점프를 하다', 연극 '프라이드'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은 임강희와 연극 '돌아온다',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등에서 존재감을 알린 배우 김로사가 더블캐스팅됐다.

뮤지컬 '인터뷰', '빨래', 연극 '밑바닥에서' 등을 거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주연이 프락터의 하녀 아비게일과 같이 혼령을 불러내는 놀이에 참여하며, 존 프락터 악마의 사주를 받았다고 거짓 증언하는 '메어리 워렌' 역으로 분해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영국 왕립연극학교 출신으로 그동안 '라쇼몽', '밑바닥에서', '우르따인' 등 고전과 사회적 작품을 주로 다뤄온 강민재 연출이 맡았다. 그는 "2019년에 만나게 될 연극 '시련'은 작품의 깊이와 보편성을 훼손하는 착오를 범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300년이 넘는 과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에 현대적 감성을 더하여 관객과의 공감대 형성과 작품의 메시지 공유를 더욱 긴밀히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극 '시련'은 오는 2월26일부터 3월31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