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대림산업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12월 분양

기사입력 : 2018년12월20일 15:13

최종수정 : 2018년12월20일 15: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대림산업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를 이달 중 분양한다.

20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달 분양되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 재개발 사업인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1~109㎡ 403가구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미만 중소형 주택이 일반분양물량의 95%를 차지한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클린업 시스템에 따르면 동대문구내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사업지인 용두5구역을 비롯해 청량리역 일대 재정비촉진구역도 내년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동대문구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에 난항을 겪었던 동대문구 일대 재정비 사업들이 속속 진행됨에 따라 초기 분양단지인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는 게 분양측 설명이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위치도 [자료=대림산업]

이 단지에서 전철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거치면 종로 및 강남 일대 중심업무지구로 통근이 가능하다. 1호선 신설동역을 이용하면 광화문 및 종로 업무지구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업무단지까지 30분내 이동할 수 있다. 내부순환로 마장나들목(IC)과도 가깝다.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6000여 가구 규모 왕십리 뉴타운이 있어 뉴타운 내 각종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시립 동대문 도서관, 용두초등학교, 대광중학교와 대광고등학교가 있다.

단지 반경 3㎞ 안에 서울 대표 녹지공간인 ‘서울숲’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는 청계천과 성북천에 둘러싸여있다. 청계천 복원사업과 함께 청계천변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거래가 활발하고 가파른 시세상승을 주도 하고 있는 만큼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도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게 분양측 설명이다.

단지 내 주차공간은 100% 지하화했다. 가구 당 주차공간은 1.35대로 많은 편. 지하주차장에는 차량 위치인식 기술이 적용돼 가구 내 월패드로 개인 차량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

기부채납 형태로 조성되는 어린이공원 연계 공원형 단지로 조경시설을 조성한다. 또 단지 내 생태연못과 공원형 가든을 비롯해 어린이놀이터 2개소, 유아놀이터 1개소, 주민운동시설 2개소를 설계했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직주근접성과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며 "특히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왕십리뉴타운이 갖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내 집 마련 수요층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달 중 개관 예정인 견본주택은 용두5구역 사업지인 동대문구 용두동 251-9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