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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마감] 셀트리온헬스케어 후폭풍...코스닥 1.4%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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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12% 빠지며 코스닥 끌어 내려
‘삼성바이오 거래 재개’ 속 코스피 소폭 하락 선방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인 ‘대장주’ 셀트리오헬스케어 탓에 11일 코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11일 코스닥 지수 일일 추이 [자료=키움 HTS]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8포인트(1.40%) 내린 661.01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닥이 종가 기준 660선까지 밀려난 것은 지난달 1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 조정에는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급락 영향이 컸다. 금융권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정황을 포착하고 감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초반부터 약세를 면치 못하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오전중 반등을 시도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며 전장 대비 9800원(12.04%) 하락한 7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의 또 다른 계열사 셀트리온제약도 5000원(7.92%) 빠진 5만8100원을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업종별로는 유통(-7.66%)과 기타 제조(-4.11%), 기타서비스(-2.39%), 운송장비·부품(-2.15%), 코스닥 벤처기업(-2.10%), 출판·매체복제(-2.08%), 코스닥 신성장(-2.07%)의 낙폭이 컸다.

반면 코스피 시장은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전 거래일보다 0.82포인트(0.04%) 내린 2052.97에 장을 마쳤다. 금융당국으로부터 분식회계 결정을 받고 한 달 가까이 거래가 정지됐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거래 재개 첫날 17.79%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자체 상승동력이 부재하며 미국·중국증시에 민감하게 반응했다”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기 어려운 국면이 전개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12%), 기계(-1.19%), 섬유의복(-1.06%), 보험(-0.99%) 등이 하락한 반면 유통업(1.14%), 전기가스업(0.80%), 통신업(0.75%), 의약품(0.51%)의 오름세가 상대적으로 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원(0.12%) 오른 4만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 우선주(0.15%),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1.30%), 현대자동차(0.90%), SK텔레콤(1.41%), 한국전력(1.56%)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모회사 셀트리온(-10.02%)이 10% 넘게 빠졌고 SK하이닉스(-0.92%), 포스코(-0.60%)도 약세였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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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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