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스페인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리버 플레이트 선수들이 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레알 마드리드의 트레이닝 센터인 시우다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리버플레이트는 보카주니어스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연고지로 공유하며 남미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미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남미축구여맹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 2차전을 앞두고 보카 주니어스 선수단이 상대 리버 플레이트 팬들의 습격을 받아 결승전이 하루 연기됐다. 결승전은 26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엘모누멘탈에서 열린다. '수페르클라시코'라 불리는 양팀의 경기는 세계 최고 더비중 하나로 꼽힌다.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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