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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배드파파' 김재경 "곧 데뷔 10년차…돌아보면 참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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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종영 기념 인터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흔한 걸그룹 출신과는 뭔가 다르다. 김재경이 단발머리의 털털한 여형사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배드파파'를 통해서다.

김재경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뉴스핌과 만나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종영 기념 인터뷰를 갖고 차지우 역을 무사히 소화해낸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캐릭터를 위해 단발로 10년간 길러온 머리를 자르고, 다이어트를 병행했다는 그의 표정이 홀가분했다.

"탄수화물 제한식을 하느라 잘 못먹었어요. 식단관리가 많이 힘들진 않은데 떡볶이는 다른 걸로 대체가 안돼서 힘들어요.(웃음) 이번 작품, 또 차지우라는 캐릭터가 저한텐 큰 도전이었어요. 전작들에서 화려한 가수 이미지를 지우지 못한 역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엔 전혀 무대 위 김재경이 베네핏이 될만한 역이 아니었죠. 이 배역을 따내는 것도 도전이었고 무사히 잘 해내고 싶었어요. 다행히 붙어서 촬영을 잘 마쳤다는 게 제겐 큰 의미예요."

무려 10년도 넘게 고수해 온 긴 머리를 차지우 역을 위해 댕겅 잘라낸 김재경은 "너무 신나서 오디션 붙자마자 잘랐다"면서 단발 헤어에 갖고 있던 로망을 털어놨다. 올해는 특히 1년 반이나 오디션에 번번히 낙방했다는 그에게 전환점이 될만한 한 해였다.

"가수를 할 때는 활동 콘셉트 상 안됐고, 회사를 옮기고도 연기자로서 배역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긴 헤어를 고수해야 했어요. 이번에 지우 역할을 만나 시원하게 잘랐어요. 하하. 제가 1년 반 정도 계속 오디션에 낙방했어요. 그러다보니 '내가 선택한 길이 맞는 길인가' 고민도 많았죠. 3년은 아무것도 못하고 떨어져도 버티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불안했어요. 선택 당하는 기회가 너무나 간절했고, '라이프 온 마스'에서 드디어 기회를 얻었죠. 이번에 '배드파파' 감독님도 '네 덕분에 나도 힘이 많이 됐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죠."

거듭된 실패에 지칠 때 즈음, 거짓말처럼 일이 풀렸다. 김재경은 "가수로서 저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일부러 보여드렸다"고 오디션을 준비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오디션장에서 털털하게 앉아있고 낡은 신발에 무릎나온 추리닝 입고 갔다"면서도 직접 감독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기에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저한테 '이런 면도 있네'라고 생각을 하셨을 것 같아요. 오디션을 보고 나서 저한테서 차지우의 이미지가 굉장히 선명하게 보였길 바랐죠. 오디션날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단발머리도 제안 드리고, 나름대로 이미지 설정을 해 갔어요. 오디션 붙고 난 뒤엔 앞으로 촬영을 해야 하는데 협찬을 받는 옷이 다 신상이더라고요. 방에 있는 제 옷장에 옷을 탈탈 털어서 일부러 헤지고 낡아 보이게 해서 입었어요. 레인보우 멤버들이 '저거 언니 옷 아니야? 언니 신발 아니야?' 하고 메시지도 보내줬죠."

자연스레 나온 멤버들의 이야기를 하며, 김재경은 스스럼없이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처음에 팀이 데뷔했던 회사를 떠나 뿔뿔이 흩어졌지만, 이들은 "끝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면서 전혀 슬퍼하거나 아쉬워하지 않았다. 김재경은 "이젠 눈빛만 봐도 마음을 아는 가족같은 사이가 됐다"고 든든해했다.

"굉장히 열정적으로 모니터를 해줘요. 단체카톡방에 누구 방송 나온다고 하면 다 TV 틀어놓고 인증샷 보내고요.(웃음) 이전 작품에서도 이런 저런 지적도 해줬어요. '배드파파' 하면서는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언니랑 찰떡인 캐릭터'라고 하더라고요. 애들이 못한 걸 굉장히 잘 집어내는 편인데 이번엔 잘한 걸 봐줘서 뿌듯하고 고마웠어요. 저한텐 너무 소중한 존재들이고, 인생에서 멤버들을 뺀다면 할 얘기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올해 데뷔 9년차, 내년이면 꽉 채운 10년차가 된다. 김재경은 그간을 돌아보며 "열심히 살아온 하루 하루가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누군가는 레인보우가 그리 크게 성공하지 못해 그를 안타까워할지는 몰라도, 본인 스스로는 그간의 모든 날들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처음 연습생 때 매니저 분들이나 선생님들이 '이바닥 10년 버티면 쭉 가는 거야' 하셨어요. '1년을 버틸 수 있겠니? 하루는 버틸 수 있겠어?'라고 말씀하시면서 악을 좀 심어주셨죠. 멤버들이랑 9주년에 만나서 '우리 그래도 계속 해왔다. 이걸로 먹고 살 수 있겠다'고 얘기했어요. 10년을 돌아보면 솔직히 정말 만족스럽거든요. 그 하루 하루가 있어서 지금의 제가 된 거니까요. 누군가는 '연기를 더 빨리 하지 그랬냐'고도 하시는데 그럼 지금의 저는 없을 것 같아요."

늘 잘 되지는 않았지만 무슨 일이든 꾸준히 했고, 그마저도 안될 때는 취미 개발에도 몰두했다. 그래서 멤버 지숙과 함께 연예계 대표 '금손'이 되기도 했다. 김재경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 자신을 보고 힘을 얻었다는 사람들의 쪽지에 또 다른 힘을 얻게 된다며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은 마음을 다졌다.

"여러 고민 중이던 분들이 제 SNS나,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달리게 됐다는 얘기를 몇 번 해주셨어요. 제가 9년간 쌓아온 인지도나 사람들 생각 속 인식, 영향력이 있다면 좋은 데 쓰이길 바라고 있어요. 단순히 제가 나오는 작품으로도 물론 할 수 있지만 그 외적으로도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사람들이 그 에너지를 받아서 행복해하거나 힘을 낼 수 있었으면 해요. 그럼 저도 더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

10년차를 앞두고 있지만, 연기자로는 이제 막 시작한 단계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무궁무진하다. 김재경은 "재밌는 거, 유쾌하고 웃긴 걸 해보고 싶다. 망가지고 이런 것도 굉장히 어울린다"면서 수많은 제작진에게 러브콜을 했다. 특히나 그는 한복 홍보대사로도 활약한 만큼 사극에 특별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아이돌 출신이라 양궁, 승마를 이미 습득한 상태"라며 깨알같은 PR을 잊지 않았다.

"사극을 꼭 해보고 싶어요. 한복을 정말 좋아하는데 사극하면 예쁜 한복을 많이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사극은 사실 전세계에서 우리 나라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거잖아요. 때마침 제가 취미로 승마도 배웠고 심지어 양궁도 할 줄 알아요. 가수 활동할 때 '아육대'에서 배웠던 건데, 그때부터 참 다채로운 경험을 했으니까요. 뭐든지 시켜만 주시면 잘할 수 있고 어떤 역도 두렵지 않아요." 

jyyang@newspim.com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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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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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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