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주간신용등급] 캐피탈사·롯데정밀화학 잇따라 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메리츠·DGB·NH농협캐피탈 신용등급 상향
한신평, 롯데정밀화학 A+→AA- '상향'
한기평, 롯데글로벌로지스 합병에 'A-/안정적→긍정적 검토

[서울=뉴스핌] 김연순 김지완 민지현 기자 = 이번주에는 캐피탈사와 롯데계열사를 중심으로 신용등급 상향이 잇따랐다.

한국신용평가는 메리츠캐피탈의 기업신용등급(Issuer Rating)과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또 한신평은 메리츠캐피탈의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올렸다.

한신평은 등급 상향 사유로 △영업기반 확대로 사업안정성 개선 △양호한 이익창출능력 유지 전망 △장기회사채 위주 조달로 자금조달구조 개선되 등을 제시했다.

이재우 한신평 선임애널리스트는 "10배를 초과하던 수정레버리지를 8배 이하로 낮추며 추가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안정적인 영업채널과 주요 사업부문의 시장지위 등을 고려할 때 사업안정성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나이스신용평가 역시 메리츠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했다.

[출처=한신평, 한기평, 나신평]

한신평은 또 NH농협캐피탈 회사채 신용등급을 A+(긍적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했다. 또 기업어음/전자단기사채 등급은 A2+에서 A1로 함께 올렸다. 사업다각화에 성공했고, 자산 건전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등급상향의 주된 이유다.

류승협 한신평 금융구조화평가본부 실장은 "NH농협캐피탈이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사업안정성 및 이익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면서 "또 농협금융그룹의 직·간접적 영업지원을 기반으로 동사의 사업안정성이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DGB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로 평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등급상향 이유로 △자산다각화에 기반한 자산성장으로 사업안정성 제고 △자산건전성 매우 우수한 수준 △올해 들어 수익성 개선세 전환 등을 내세웠다.

윤민수 한기평 수석연구원은 "DGB캐피탈이 과거 기계 및 기업금융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오토 및 개인금융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자산구성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이는 사업안정성을 제고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한기평은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긍정적검토' 대상에 올렸다. 이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롯데로지스틱스 흡수합병 공시에 따른 것. 서강민 한기평 평가3실 책임연구원은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기존 사업부문에 롯데로지스틱스의 육상 운송이 더해지면서 사업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면서 "또 롯데그룹의 물류부문 통합으로 계열물량, 시설투자 등이 집중되고 그룹내 사업지위 및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신평은 롯데정밀화학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한 등급 상향했다. 등급상향 이유로 △주력 제품의 이익창출력 회복 △공급과잉 완화,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한 양호한 수익성 지속 전망 △내부 잉여현금 창출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롯데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1 Notch Uplife 반영) 등을 제시했다.

정세록 한신평 애널리스트는 "수년간 영업적자를 기록하던 주력제품 ECH가 영업이익 창출 기조로 전환했다"며 "또 지난해부터 주력 제품의 우호적인 수급환경으로 부(-)의 순차입금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신평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위지원 한신평 금융구조화평가본부 실장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시장지위가 높고 영업능력이 우수하며, 부동산 관련 여신을 중심으로 자산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업계 내 선도적 시장지위를 이용해 다수의 PF대출주간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 롯데카드 등이 롯데그룹으로부터 매각될 경우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롯데지주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 후 금산분리 원칙에 대한 대응책으로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을 외부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