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이 2019년 상반기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MBC 측은 27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시즌2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
이어 "구체적 편성 시기, 포맷, 출연진 등은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마리텔'은 2015년 4월 25일 첫 방송됐으며 지상파 최초로 1인 방송을 포맷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백종원, 서유리, 차홍, 한혜연 등 유명인들이 개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 6월 10일 종영했으며 약 2년 반 만에 시즌 2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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