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이낙연 “조선업계도 주52시간 어려움 호소…조속히 대책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정현안조정회의서 양대노총에 대화 강조

[서울=뉴스핌] 김홍군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탄력근로제 확대 등 정부의 노동정책에 반대하며 거리로 나선 민주노총을 향해 대화와 타협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총리는 22일 오전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정부는 노동존중 사회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며 “그러나 모든 것이 한꺼번에 이뤄질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국민의 우려와 경영계의 어려움도 균형있게 고려하면서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임금감소 및 근로자 건강을 우려해 정부의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반대하고 있다. 특히, 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등을 위해 총파업에 나선 민노총은 이날 출범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 불참하는 등 사회적 대화까지 거부하고 있다.

또한 양대 노총은 해고자와 실업자의 노조활동을 허용하라며 국제노동기구(ILO)의 핵심협약 비준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서울-세종 영상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가 열린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위원들이 이낙연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2018.11.22 leehs@newspim.com

이 총리는 “오늘 경사노위가 새로 출범한다”며 “노동계와 경영계 등 여러 경제주체가 머리를 맞대고 어려운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부가 발표하는 조선활력 대책과 관련해서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의 조속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을 당부했다.

이 총리는 “지금도 군산, 통영, 거제 같은 지역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들 지역의 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정부가 마련한 지역 지원대책을 더 속도감 있게, 실효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업계도 주52시간 근로제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선박의 해상 시운전에 최대 3개월이 걸리므로 탄력근로제가 확대돼야 한다고 말한다”며 “고용부는 조선업을 포함한 모든 업종의 특성을 고려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생활방사선 제품 안전 강화대책과 관련해서는 “수입, 제조, 유통, 사후관리까지 모든 단계에 걸친 안전관리 방안으로, 정책의 성공여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및 민간의 역할분담과 협력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kilu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