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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당역 교통 혼잡 문제 대책 마련할 것"

기사입력 : 2018년11월20일 14:06

최종수정 : 2018년11월20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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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복합환승센터 조기에 완공할 것"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지하철 2호선 사당역 일대의 고질적인 교통 혼잡에 대해 서울시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 [사진=김경민 기자]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20일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복합환승센터를 조기에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추승우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광역버스 등 69개 노선이 서비스되고 있으나 중앙버스 전용차로 개통 이후 적절한 교통개선 대책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추 의원은 “이에 시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사당역 복합환승센터를 빠른 시일 내에 완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 행정1부시장은 “복합환승센터 완공 지체의 요인 중 가장 큰 이유는 전세 버스를 지하에 넣어 회전 시키는 것 때문”이라며 “전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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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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