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할리우드에서 진행된 아카데미(AMPAS) 주최 '2018 거버너스 어워드(Governors Awards)'에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운데)가 '어빙 G. 솔버그 기념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자 프랭크 마샬(왼쪽)과 캐슬린 케네디(오른쪽)을 축하해 주고 있다. '어빙 G. 솔버그 기념상'은 영화 산업에 종사하는 제작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프랭크 마샬은 영화 인디애나 존스 시리지의 제작자로도 유명하다.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제작자이자 루카스필름의 회장인 캐슬린 케네디는 '어빙 G. 솔버그 기념상'을 수상한 첫 여성 제작자로 기록됐다. 2018.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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