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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사회 에너지 전환' 기후 위크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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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 업계 등 국내외 관계자 800명 참여
에너지 관련 7개 분과에서 28개 주제 발표…취업상담 세선도 열려
올 12월 개최예정인 '유엔 기후협약 총회' 주요 쟁점도 논의

[세종=뉴스핌] 최온정 수습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후 위크(WEEK) 2018'를 개최한다.

기후 위크 2018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정책 컨퍼런스로, 올해로 13회째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관계자 800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7년에 개최된 '제12회 기후 위크(WEEK) 컨퍼런스' 개막식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올해는 저탄소 사회 구축을 위한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가 마련된다. 총 7개 분과로 구성되는 이번 행사에는 주요국의 에너지 전환 흐름과 청정에너지 공급 및 에너지 소비 혁신 등 28개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첫날(14일)에는 유럽연합(EU)·일본·중국 등 주요국의 에너지 전환 추진 사례 및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소개하는 세션을 갖는다. 뒤이어 예정된 전문가 토론에서는 '클린에너지 공급 혁신'이라는 주제로 제도·규제·금융·투자·보급 등 다양한 문제를 논의한다.

오후에는 미래 에너지 산업분야 전문가가 참석하는 취업상담 세션도 열린다. 이 자리에는 소셜벤처투자업체인 SOPOONG 한상엽 대표, 태양광 O&M업체인 팽검 에코브라이트 코리아 대표, 에너지효율솔루션을 제공하는 박장민 그리드위즈 전무 등이 참석해 취·창업 노하우를 전달한다. 

둘째날(15일)에는 에너지 소비혁신이라는 주제로 주체별, 부문별 및 기술별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3개 분과가 열린다. 또 특별분과로 올해 12월 폴란드에서 개최하는 제24차 유엔(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주요 쟁점들과 우리나라의 입장 등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행사기간 신기후체제 출범을 앞두고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논의하는 기후변화 간담회도 열린다. 간담회에는 철강·석유화학·정유 등 온실가스 다배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2017년 '제 12회 기후위크'에서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들이 정부표창을 받고 있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행사장 주변도 다양할 볼거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전시장 인근에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기후변화대응 관련 제도 등을 소개하는 기후변화 사진전과 스타트업·청정개발체제 운영기구(CDM DOE) 부스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컨퍼런스에 앞서 14일 오전 10시에는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는 개막식이 예정돼있다.

주영준 실장은 축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 정책을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온실가스 감축이 위기가 아닌 우리가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정부는 산업계와 함께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계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등 기후변화 대응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주영준 실장이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에 대한 산업부 장관 표창을 대신 수여한다. 수상자는 서울반도체(주)·JW중외제약(주)·스템코(주) 등 7개 단체와 한국에너지공단의 임석기 차장·㈜에코시안 윤현수 연구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장영수 연구원 등 3인이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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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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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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