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13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는 정보통신기술부에서 주최한 5G 버티컬 서밋 2018이 열렸다.
첫 번째 키노트를 맡은 최성호 삼성전자 상무는 “5G 페이즈1이 지난해 12월 완성되었고, 내년 말 페이즈2와 Rel 16이 개발완료되면 진정한 의미의 5G가 완성될 것” 이며 “5G 기술은 산업이 요구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받아들이며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삼성은 표준화 기술 특허에 노력하면서 동시에 제품에 5G를 적용하려는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제품, 솔루션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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